hello! Parents 한줄평
책에서 알려주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쉴 땐 쉬는 법을 바로 써먹어보세요. 같은 일도 더 빨리,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Introduction
우리는 늘 시간에 쫓깁니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정말 시간이 없는 걸까요? 생산성 전문가 크리스 베일리는 “집중력만 잘 관리하면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고 말합니다. 베일리는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내는 방법을 고민해 온 괴짜로 유명합니다. 일과 삶의 조화를 주창한 ‘워라밸’의 선구자로도 불리는데요. 그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첫 40초를 주목합니다. 대체 무슨 얘기일까요? ‘집중력 되찾기’를 주제로 헬로페어런츠(hello!Parents)가 읽어 드리는 세 번째 책은 바로 『습관적 몰입』입니다.
Quo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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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멀티태스킹을 업무 처리 비법으로 보는 대신 업무를 끊임없이 방해하는 함정으로 여기기로 했다. 우리는 더 많은 일을 동시에 처리하려고 애쓰면서, 중요한 일을 단 한 가지도 끝내지 못한다. 그리고 한 번에 중요한 일 하나에만 깊게 집중할 때, 즉 ‘하이퍼포커스’에 들어갔을 때 가장 생산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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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생산적인 일에 대한 몰입을 멈춘다. 그리고는 별 관련도 없고 덜 중요한 일을 한다. 스마트폰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길 중단하고, 아무 이유 없이 동료와 수다를 떨기 위해 엑셀 워크시트 만들기를 멈추는 식이다.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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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포커스와 스캐터포커스, 두 상태는 모든 면에서 다르지만 협력 작용을 일으킬 만한 훌륭한 기회가 많다. 우리는 집중할 때 정보 조각을 습득하고 수집하며, 주의를 분산시킬 때 이 정보 조각들을 연결한다. p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