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비 씨 디 이 에프 지~~~.” 아이가 ABC 송을 부릅니다. 양육자가 흐뭇하게 쳐다봅니다. ‘이제 아이가 영어를 시작하는구나!’ 하는 기쁨을 느낍니다. 하지만 고민도 시작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영어 교육에 관한 조언은 차고 넘칩니다. ‘이렇게 가르쳐라’에서부터 ‘절대 이렇게 하지 말아라’까지요.
한 가지 방법을 교주처럼 외치는 일은 쉽습니다. 성공한 예를 하나 보여주면서 외치면 더욱 효과적이지요. 하지만 사람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효과적인 단 한 가지 방법이란 없습니다. 영어 교육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기보다 아이를 영어의 세계로 인도하기 전에 먼저 알아둬야 하는 원칙부터 몇 가지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