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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착각

콘텐트 보러가기 : 고교중퇴자 하버드 교수됐다 그가 깨부순 ‘집단지성’ 착각

hello! Parents 한줄평

남 눈치보다가 단체로 허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내 선택을 믿으세요.
Introduction
혹시 선택의 순간마다 남 눈치 보느라, 싫은 소리 듣는 게 무서워서 거짓 선택을 하시나요? 『집단 착각』은 개인의 가치를 주제로 한 토드 로즈의 3부작 중 마지막 책입니다. 집단 착각이란 집단에 대한 오해가 부른 일종의 고정관념입니다. ‘다수의 사람이 이렇게 믿고 있을 것’이라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상황을 오역한다는 겁니다. ‘사회에는 여전히 성차별주의자가 많다’ ‘사람들은 일하기 싫어한다’라는 식으로요.
문제는 이러한 집단 착각이 내 행동을 제약한다는 겁니다. 동의하지 않지만 동조한다거나 집단의 생각을 우선해 침묵하는 식으로요. 집단 착각이 만든 자의적 거짓말은 매순간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사람들 몰리는 시간대를 피하려다 더 혼잡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대표적 사례입니다. 우리는 집단에 대해 어떤 오해를 하는 걸까요? 그 착각은 어떤 선택을 만들고 있을까요? 착각을 깨고 현실과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Quotation
오늘날 집단 착각은 전 지구적 규모로 과열되어 있다. 그렇게 된 데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플랫폼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중략) (SNS 등 플랫폼을 통해) 열혈 추종자를 통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다수의 의견을 만들어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해졌으니 말이다. p.28
인간의 사회적 본능은 생물학적이지만, 사회적 본능에 대한 대응은 우리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다. 올바른 지식과 기술로 무장하고 있다면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거나 겁쟁이처럼 숨는 극단적 선택 사이에서 양자택일할 필요가 없다. p.33
(우리는 귀속 집단에) 공유하고 있는 감정이 클수록 스스로 그 관점에 순응하기를 원한다. 그 소속감이 우리의 정체성 중 일부를 구성하게 되었다면, 그 집단의 관점을 기꺼이 보호하고자 한다. 고통을 무릅쓰고서라도 집단적 관점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p.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