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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보러가기 : 자기 아들 훈육도 실패했다 그때 유전학자가 깨달은 기질

hello! Parents 한줄평

아이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하는 육아의 해답을 찾고 싶은 부모에게 추천합니다. 기질을 알면, 육아가 조금 덜 막막해집니다.
Introduction
저자 다니엘 딕 박사는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대의 발달심리학 및 유전학 석좌교수입니다. 유전학 분야의 권위자로, 20년 넘게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유전과 환경에 대해 연구해 왔죠. 그는 양육자들이 정말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놓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바로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다는 것이죠.
딕 박사 역시 38개월 아들의 배변 훈련으로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어요. 과자를 주는 보상책을 써보기도 하고, 억지로 변기에 앉혀 보기도 했죠. 하지만 어느 것 하나 통하지 않았습니다. 몇 주간의 실랑이 끝에 그는 아들이 제 뜻대로 하고 싶어 하는 외향적, 충동적 기질이 강하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이후 배변 훈련을 강요하지 않았답니다. 놀랍게도 얼마 뒤 아들은 스스로 변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죠.
저자의 경험담만 봐도 우리가 아이의 기질을 알아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을 좋아하고 편하게 느끼는지, 무엇을 잘 하거나 힘들어하는지, 어떤 위험을 겪을 가능성이 큰지 알면 육아가 한결 수월해질 테니까요. 게다가 기질을 알면 아이의 재능을 더 잘 키워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런저런 조언에 휘둘리기보다 아이의 기질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이 글에선 기질은 어떻게 나뉘고, 기질에 따라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Quotation
유전자는 환경과 연결되어 복잡하고 간접적인 방식으로 우리 행동에 끼치는 영향력을 확대한다.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아마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일지도 모른다.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