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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중독

콘텐트 보러가기 : 설탕 중독성, 마약의 8배...해독제는 당신 부엌에 있다

hello! Parents 한줄평

설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단의 실천 방향을 알려줍니다.
Introduction
“스트레스받으니 당이 당기네.” 흔히들 하는 말이죠. 그리고는 과자나 초콜릿 같은 달콤한 간식에 손을 뻗습니다. 아이들은 또 어떤가요? 초등학생만 돼도 탕후루 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설탕이 건강에 안 좋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얼마나’ 해로운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어요. 자신이 이미 설탕에 중독된 상태라는 걸 인식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요.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달달한 음식을 찾나요? 아이가 사탕·젤리를 달고 살아 걱정인가요? 그렇다면 이 책에 주목해 보세요. 20년간 12만 명이 효과를 본 ‘탈(脫)설탕’ 비결이 담긴 책, 『설탕중독』입니다.
Quotation
설탕의 진짜 문제는 도저히 끊을 수 없는 맛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인체 프로그램을 깡그리 무시한다는 데 있다. 설탕은 호르몬과 뇌를 제압하여 설탕을 갈망하게 할뿐더러, 세포 수준에서 실제로 설탕이 필요하게 만든다. 다른 모든 중독성 물질과 마찬가지로 이를 의지력만으로 이겨 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p.17
실제로 뇌의 관점에서 당은 마약과 다르지 않다. 이제는 솔직하게 말할 때가 되었다. 설탕은 마약이며, 오늘날 현대인이 가장 선호하는 마약이다. p.33
설탕을 섭취하면 장, 뇌, 간, 생체 시계, 호르몬, 심장 등 몸 전체가 대가를 치른다. 신체 내부를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단 음식과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 p.71
한 번에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도 좋다.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부터 음식을 먹지 않거나,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기 전에 녹즙을 마시는 등 작은 변화 하나만이라도 시작해 보자. 그 한 가지를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 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면,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할 원동력이 생길 것이다. p.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