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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아이의 뇌

콘텐트 보러가기 : 3살부터 ‘공부머리’ 된다, 부모가 꺼낸 이 말의 마법

hello! Parents 한줄평

영유아 시기 언어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아이의 두뇌 개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Introduction
누구나 바랍니다. 아이에게 공부머리가 있길요. 물론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공부머리가 있어야만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주어진 일은 학업이니까요. 기왕이면 성과를 내길 바라는 게 부모의 욕심이죠.
hello! Parents가 ‘공부머리 키우기’를 주제로 4권의 책을 대신 읽어드립니다. 첫 번째 책은 양육자의 말이 아이의 지능지수(IQ)와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는 『부모의 말, 아이의 뇌』입니다.
Quotation
3세 끝자락이 되면 뇌와 거기 포함된 1000억 개의 뉴런은 물리적 성장의 85%를 마치고 사고와 학습의 토대를 상당 부분 완성한다. 이는 3년이 지나면 두뇌가 더는 발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해당 3년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p.30
나는 인공와우 이식 수술로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듣는 능력을 되찾아주었다. 그러나 대화 빈도가 낮고 반응을 끌어내려는 노력과 어휘의 다양성이 적은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뇌의 회로를 연결하는 데 필수인 의미 있는 소리에 충분히 노출되지 못한다. p.51
자기 아이가 두려움 없이 날아오르기를 바란다면 실수하더라도 바로 아래서 자신을 받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려줘야 해요. 그렇게 하면 아이는 정말로 높이 날아오를 때까지 시도하고 또 시도할 거예요. p.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