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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과학이다

콘텐트 보러가기 : 떼쓰는 아이, 뇌 때문이었다…달래줘? 무시해? 이렇게 해라

hello! Parents 한줄평

육아 방식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뇌와 관련한 사진과 그림 자료가 많아 이해하기 쉽습니다.
Introduction
아이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본능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죠.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육아는 과학이다』는 이런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가 표출하는 다양한 감정과 본능적인 행동을 뇌 과학을 통해 설명하죠.
책에서는 양육자와 자녀가 일상에서 주고받는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양육자의 육아 방식에 의해 뇌의 중요한 감정체계가 결정되기 때문인데요. 이 글에서는 뇌 발달과 감정조절, 사회성을 중심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Quotation
부모가 일관되게 자상한 반응을 보여주면,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전두엽과 하위뇌 사이에 감정의 경보 상태를 진정시키는 중요한 뇌회로가 발달하기 시작한다. p.26
지금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 그 사랑의 감정 에너지와 특성들은 곧바로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갖는 관계로 전이된다.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는 아이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간다. p. 219
사회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없다.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는 어릴 때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p.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