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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콘텐트 보러가기 : 맨날 퍼주고도 성공했다, 호구 안 잡힌 그들의 기술

hello! Parents 한줄평

아이가 너무 착한 사람으로 클까봐 불안한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21세기형 성공 로드맵이 펼쳐집니다.
Introduction
얼마 전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가방에 달려 있던 피카추 열쇠고리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잃어버린 건가 싶어 아이에게 물어보니 “친구가 갖고 싶어 해서 줬다”고 하더군요. 얼떨결에 “착하네” 하고 넘어갔지만 비슷한 일이 반복되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남에게 퍼주기만 하고 제 몫도 못 챙기는 호구로 크는 것은 아닐까? ‘무한경쟁’ ‘승자독식’ 같은 키워드가 난무하는 시대에 ‘베풂’이나 ‘양보’가 여전히 유효한 가치일까 싶기도 하고요. 비슷한 고민을 해본 양육자라면 이 책에 주목해 보세요.
Quotation
기버가 다른 누군가를 대변할 때는 타인의 이익을 보호하고 향상시킨다는 자신의 가치관에 가깝게 행동하면서도 강하게 밀어붙인다. 기버는 그것을 남을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타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은 기버라는 이미지와 사회적 평가를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p.339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이타적인 성향을 간직하고 있지만 직장에서는 흔히 그것을 표현하길 주저한다. 그러나 협동작업과 서비스 직종이 증가하고 소셜미디어가 성장함에 따라 기버가 인간관계와 명성을 쌓아 성공을 극대화 및 가속화할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렸다. p.414
만약 당신이 일상생활에서 기버의 가치를 간직하고 있다면 직장생활에서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조금이라도 이타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면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은 더 큰 성공, 풍부한 의미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력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p.417